국내에서 영하 30도에 견디는 내한성 양파품종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수출까지 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내한성 양파 신기2호가 유라시아 지역의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아 고품질의 우리종자로 자리잡길 응원합니다.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판대한다네요. 수출용 최상급이랍니다. 도지사 트위터에는 리트윗 하지말라고 난리네요 ㅎㅎ
내일 아침 10시 오픈입니다.

http://www.jinpoomshop.kr/

 

 얼마전 강원도 감자가 생각나네요. 결국 감자는 못샀지만...
농가돕기 프로젝트가 보여 대파 주문했습니다. 왠지 맛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주문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m.jnmall.kr/product/%EB%86%8D%EA%B0%80%EB%8F%95%EA%B8%B0-%EC%8B%A0%EC%95%88%EA%B5%B0-%EB%8D%94%EC%95%88%EC%8B%AC-%EB%8C%80%ED%8C%8C-1kg1kg/7178/category/25/display/1/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쌀 품질관리 지도를 통해 국산 쌀 품질 향상 유도하고자 합니다. 검사경험이 많은 퇴직공무원을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영세 양곡도정업체를 대상으로 쌀 품질관리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 지원사업"이란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세 양곡도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문위원들은 올해 12월까지 전국 영세 도정업체 약 785개소에 연 3회 주기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지도할 계획입니다. 전문위원들은 쌀 표시사항 및 품위(등급)검사 방법 실습 교육, 양곡관리법령 등 가공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법령등을 지도합니다.

농관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이 공무원이 재직 중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퇴직 후에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 밭농업기계 현장페스티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첨부파일의 신청양식을 작성하셔서  2018. 3. 13()까지 우리조합으로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신처 팩스: 041-555-4491, 이메일: k2@kamico.or.kr)
아 래 -
일시 : 2018. 4. 12 ~ 13(2일간)
   - 4. 12(13:00~18:00) : 밭농업기계 발전방안 세미나
   - 4. 13(09:00~16:00) : 밭농업기계 연․전시 안전전문관 교육
장소 경상북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신청양식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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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밭작물농업기계 지정대상 범위

○밭농업기계의 경우 도입기술의 소화개량(消化改良)으로 기존대비 성능, 효과 증진 등이 검증된 것(“밭농업기계”란「농업소득의보전에관한법률」제2에 정의된 ‘밭농업’에 사용되는 기계)

제2조(정의) 3. "밭농업"이란 지목과 상관없이 밭으로 이용되는 농지에서 보리, 밀, 콩, 고추, 마늘, 사료작물,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식물(농업인등이 소득증대를 위하여 재배하는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말한다. 다만, 논벼, 연근, 미나리, 왕골은 제외한다.)을 재배하는 농업을 말한다.

[관련기관: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Ⅱ. 밭작물농업기계 종합검정 신청

○대상기종

-동력파종기류: 감자파종기, 동력파종기

-동력정식기

-동력수확기류: 땅속작물수확기, 보통형콤바인, 동력탈곡기, 바인더

○종합검정 신청

-신청서 작성: 붙임 1 참조

-신청서 첨부서류: 규격 및 성능 설명서, 농업기계의 외관도, 사용설명서

○검정기준 및 방법: 붙임 2 참조

○수수료: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6-31호(2016.5.24.)에 따르되 추가 시험항목(연속운전시험 등)은 동 고시 기술지도검정의 유사 시험항목 수수료를 추가한다. (붙임 3 참조)

○처리기간: 45일

[관련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계검정팀]

Ⅲ. 밭작물농업기계 신기술 지정의 신청

○신기술 지정신청서 작성: 붙임 4 참조

○신청서 첨부서류

-내용특성 및 효과분석서(붙임 4-1 참조),

-연차별 공급계획서(붙임 4-2 참조),

-밭작물농업기계 종합검정 성적서(붙임 4-3 참조)

신청서류 반환안됨

○수수료: 무료

○처리기간: 150일

[관련기관: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Ⅳ. 밭작물농업기계 신기술 지정의 심사

①서류·면접심사

밭작물농업기계 종합검정 성적서 제출시 생략가능

②현장심사

③종합심사: 출석위원 2/3이상 동의→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예정기술로 선정

필요한 경우 보류 및 재심사

④사전예고 및 의견수렴: 14일간 이해관계인 및 수요자의 의견수렴

⑤심사결과 통보: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서 발급(붙임 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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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6일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농업의 미래성장 및 수출 산업화’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농촌 활력 제고’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 ‘미래성장동력 확보’,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협력’, ‘농업·농촌 활력증진’ 등 4대 분야 8개 중점 추진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밀착형 연구개발·보급으로 ‘농업인 소득안전망 확충’, ‘안전한 먹거리 공급’, ‘복지농촌 조성’ 등 주요 농정과제의 달성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농업소득의 안정적 성장과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식량의 안정생산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 기술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쌀 생산조정제 지원을 위한 사료작물 연중 생산기술 등 논 이용 밭작물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품종 개발(250종/누적), 아열대 유전자원 도입 등을 추진한다.

* 밭작물·조사료 전문생산단지(250개소) 및 아열대작물 유전자원 도입·평가(55종)

식물추출물 등을 활용한 융합형 닭진드기 방제기술, 항바이러스 사료첨가제 개발 및 동물복지농장 인증기준 개선을 통해 근본적 가축질병 예방을 추진하며, ’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이하 PLS1))에 대비해 소면적 작물 농약등록을 확대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 ’18년 직권시험을 통한 소면적 작물 농약등록(예상) : 1,670농약(누적 2,893)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농산업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식의약 소재를 발굴하고 산업화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의사결정지원 기능으로 생산성을 향상하는 2세대 스마트팜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스마트팜의 산업화를 주도할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육성(105명)하며
* (’16) 1세대(편의성) → (’18) 2세대(생산성) → (’20) 3세대(플랜트 수출)

식용곤충·양잠산물 등을 활용한 기능성·식의약 소재 개발과 농식품 가공 및 식품소재화를 통해 6차 산업화를 지원한다.

* 곤충 활용 기능성 식의약 소재 발굴 및 산업화 : (’17) 17건 → (’18) 31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농업 지원을 위한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신규 KOPIA2)센터 설치 등 글로벌 농업기술협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원예작물 신품종 및 약용작물의 국내 적응품종과 가축의 생산성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수출 농산물의 안전관리 및 선도유지 기술을 확립하는 등 우리 농산물 수출을 지원한다.

* 수출대상국 농약잔류기준 설정 확대 : (’17) 12국가 / 21,300품목 → (’18) 12 / 23,000

또한 아프리카 가나에 KOPIA 센터를 설치(8월)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해 북한농업 연구도 강화한다.

* 국제기술협력 확대 : (’17) 8국제기관, 12국가(15연구기관) → (’18) 9, 14(20)

농업·농촌의 활력증진을 위해 소규모 창업 지원 및 신기술 보급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인 안전·복지 확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산물공동가공센터 확대(69개소 → 74) 및 소규모 창업 지원(33개소)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민간전문가 75명, 현장지원단 203명을 투입하여 현장 컨설팅을 강화한다.

* 현장수요 중심 신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일자리 확대 : (’17) 1,220명 → (’18) 1,285

농작업 안전·보호장비 실용화 및 사고예방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35명 → 285)하여 영농철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고령농 대상 소일거리 사업화, 다문화 가정의 영농정착 지원 등 농촌복지를 확대한다.

* 생활개선회원(8만명) 중심 안전활동 지원,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106개소)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시장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고령화 등 우리 농업·농촌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도전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국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현장중심의 연구개발·보급을 통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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