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재난지원금 사용할 수 있을까?

동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매장에서 전부 확인할수도 없고 사용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말들이 많습니다.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큰 대기업(?)이라 사용이 안될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프랜차이점은 직영점과 가맹점으로 분류가 되는데 직영점은 본사 소재지 지역에서는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인 경우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본사는 모두 서울입니다. 참고하세요.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식품안전나라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www.foodsafetykorea.go.kr/main.do

식품안전나라

 

전문정보를 클릭합니다.

 

 

업체검색을 클릭합니다.

 

 

대구에 버거킹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중복되는 대표자 이름이 보입니다. 문*주... 알아보니 대표자가 문영주라고 합니다.  문영주 대표가 있는 매장은 직영점이고 다른사람 이름은 가맹점입니다. 가맹점은 대구지역에서 재난지원금 카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매출 10억이 넘는 가맹점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하시기전에 매장에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의 경우 직영점은 없도 모두 가맹점이라고 합니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도 검색해 보겠습니다.

 

 

 

맥도날의 직영점은 대표가 엔*니노리스 마티네스인처럼 보입니다.

 

 

롯데리아는 직영점 대표가 남*주인 것 같습니다. 모두다 잘 확인해 보시고 재난지원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